대한민국 인구 20% 이상이 서울에서 생활을 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대중교통이 있지만 택시를 이용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실텐데요. 특히 야간에 차량이 없을 때나 회식을 하고 술을 마셨을 때에는 택시를 이용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럴때 가방이나 지갑등의 물건을 택시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을거 같애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서울택시 분실물센터 를 이용을 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그전에 택시비용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았다면 해당 택시회사 또는 택시기사의 연락처로 연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분실물센터를 이용을 하시기 위해서 서울 시청 홈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다른 경로도 있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이곳 밖에 모르겠네요 ^^
위와 같이 서울 시청을 접속을 하시게 되면 상단에 서울 소개 부터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가장 끝에 분야별정보에 마우스를 올리게 되면 아래에 하부 메뉴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교통을 클릭을 해주세요.
그럼 교통안전, 교통정보 등을 볼 수 있고 서울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도 보실 수가 있으신데 우측에 신청 조회 서비스 아래쪽에 분실물센터 이용안(내) 가 나올 겁니다.
이곳에서 서울택시 분실물센터 뿐 아니라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 알려 드렸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빨리 확인하는 방법은 택시비 계산한 영수증에 나와있는 법인 회사나 개인택시 연락처로 연락을 하시게 되면 됩니다. 모를 경우에는 이곳으로 접속을 하셔서 서울택시 분실물센터를 이용을 하실 수 있으시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개인택시 또는 법인택시 를 선택 (모르면 양쪽다 선택) 하셔서 잃어버린 물건을 선택을 합니다. 지갑 또는 봉투, 가방 등. 그리고 잃어버린 날짜를 선택을 하시고 우측의 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 같이 리스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습득일 순 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개인택시 에서 잃어버리고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물품은 총 12개가 있네요. 무려 2008년에 잃어버리고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분실물도 있습니다.
만약 분실물이 안올라 왔다면 먼저 잃어버린 곳을 선택을 하시고 미리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분실물센터에 등록된 내용이 없다고 포기를 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택시나 다른 대중교통에서 습득물 신고를 조금 늦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매칭이 되게 되면 분실물 등록해 놓은 뒤에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인터넷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 할 경우 지하철 유실물센터나 택시 유실물 센터 등에 연락을 취하셔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법인택시, 개인택시, 버스등 연락처가 있고 지하철의 경우에도 연락처들이 있으니 꼭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택시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잃어버린 불건이 있으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