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그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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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즐거운 생활 on 2015. 5. 25. 23:26

뉴스를 보면 간간히 식중독에 걸렸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 등에서 단체로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예방법이 될 수 있겠죠. 요즘 초등학교 부터 중 고등학교 까지 급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되는거죠.


식중독 증상 에는 기본적으로 설사와 복통 심할경우 구토를 하게 됩니다. 상한음식을 먹어 설사를 일으키게 될 경우 너무 많이 설사양이라면 탈수증상 이 나올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를 해야하는데요. 긴장을 하기도 해서 금방 몸이 지치게 됩니다.



민간요법인지 모르겠지만 사이다 를 마셔라 라고 하더라구요. 검증된건 아니지만 사이다로 효과를 얻은적이 있습니다. 포카리 스xx 게토xx 등의 이온음료도 체내 흡수가 빨라서 효과가 좋다고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구토를 하게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구토를 참으려고 하지 말고 나오는건 그냥 뱉어내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장을 통해 설사로 가는거 보다는 오히려 더 낫다고 하는 경우가 있네요.



앞서 말한대로 식중독 증상에는 설사 복통 구토가 있습니다. 크게 설사형과 구토형으로 나뉘는데 구토는 거의 바로 증상이 나타나고 설사형 식중독의 경우에는 하루에서 3일정도 잠복기가 있은후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탈수로 인한 경우 심할 경우 사망 또는 영구 신장장애를 겪기도 한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가급적 물이나 음료 외에는 섭취를 하지마시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외에는 다른 약을 먹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법 은 음식물 조리하거나 섭취할때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냉장고의 온도는 3도 이하, 끌이는 경우 75도 이상으로 끓여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날것으로 먹지 않아야 할건데요. 위 부분만 조심하면 됩니다. 하지만 학교 급식등 직접 신경쓰고 챙길 수 없는 부분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식중독 예방법 이 무용지물이 되겠죠. 식중독 걸리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금식을 하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여 탈수증상이 오지 않도록 합니다. 


첫날 둘째날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걸 추천하며 그 이후에도 증상이 있을 경우 죽이나 미음으로 진행하고 구토증상의 경우 2~3일이 지나도 계속 된다면 식중독이 아닌 다른 병을 의심해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가족이나 동료는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