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연봉순위 초봉
대한민국은 몇년째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일부 업종에서는 직원을 못구해서 난리이기도 한데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의 경우 서울로, 대기업과 공기업으로 지원하는 반면 지방의 중소기업들은 유망직종이 아닌경우 그리고 3D 직종의 경우 취업을 회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초봉과 시간이 지나면서 직급에 따른 급여 연봉 또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데요. 그럼 대기업 연봉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임직원 평균 연봉 순위 입니다. 역시 임직원이 되면 1억을 상회하는 연봉을 받게 되는군요. 이외에 금융권에서 임직원의 평균연봉역시 1억을 상회합니다. 신한지주, KB, 삼성화재 등
그렇죠 우리가 원하는게 이게 아닙니다. 임직원의 평균연봉 보다 초봉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해당정보는 잡코리아에 있는 초임연봉 입니다. 초봉 순위대로 나온 내용이며 지에스칼텍스가 초봉 5천만원으로 1등을 차지하고 있네요.
제약회사와 은행, 에스케이텔레콤 등의 대기업들이 보이는데요. 이 내용은 잡코리아에 올라온 채용공고에 적힌 연봉을 토대로 만들어진 대기업 연봉순위 초봉 인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대기업에서 공채를 뽑아서 들어갈 경우 나오는 여기에 없죠. 그럴 확률도 있겠지만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등이 잡코리아에 공고를 올리는건 거의 없다보고...
2013년 기준으로 기아자동차가 5700만원, 현대자동차가 5600만원 BHI,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이 5000만원으로 되어있었고 그 안에는 삼성의 어떤 계열사도 없었던듯 합니다.
몇달전 인기리에 방영했던 미생에 나오는 대기업 원인터네셔널을 보면 정직원이 되기도 힘들고 대기업 연봉순위 에 걸맞는 일의 강도 등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초봉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메겨지는 척도 라고 생각도 들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인 만큼 연봉도 쎄고 복지도 좋고 초봉 또한 당연히 높은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점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열심히 이력서에 넣을 스펙을 만들고 자기소개서 양식에 맞게 잘쓰고 해야겠죠. 연봉순위를 보고 더 힘이나시나요? 아니면 힘이 빠지시나요. 어쨋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