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병에 걸리게 됩니다.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한번도 안아플 수는 없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동물도 그렇고 기계도 그렇습니다. 예방도 해야 하고 아프면 빠른 조치를 취해서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죠.
오늘은 mri 비용 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엑스레이 등으로 볼 수 없는 부분. 머리나 허리 그리고 척수 등 다양한 부분에 의심이 될때 열어(?) 볼 수가 없으니 mri 촬영을 하게 됩니다.
Magnetic Resonanace Imaging 의 약자이며 자기공명영상 이라고도 불리 웁니다. 누워서 위에 보이는 원통에 들어가서 전자기파를 쏘아 수소 원자핵에 변화를 주어..... 어쨋든 엄청 어려운 기법으로 인해 그것을 화면으로 만들어주게 하는 물건 입니다.
그만큼 비용도 비싼데요 그래도 엑스레이나 CT 와는 달리 인체에 거의 무해 해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CT에 안나오는 것이 MRI에는 나온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그럼 mri 비용 은 병원마다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40~50만원 정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좀 더 큰 병원으로 가게 되면 더 비싸게 받는데요. 이부분이 현재까지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다 보니 상당히 부담 되는 금액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병원마다 해당 검사 비용이 각기 다른 것도 의문이기도 하네요. 물론 기술력이 좋은 기계를 사용하는 병원이라면 조금은 비쌀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일반적으로 엑스레이는 수초에서 수분에 걸려서 촬영을 합니다. 짧게는 30분 긴경우네는 한시간도 걸릴 수가 있는데요. 머리쪽의 경우에는 40~5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해요. 그리고 무릎 등 관절의 부위에는 그보다 조금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머리가 더 오래 걸릴 때도 있고 다양한 결과가 있으니 시간은 넉넉 하게 1시간을 잡는게 좋을거 같네요.
mri의 결과는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빠르면 아침에 해서 저녁에 나올 수 있겠지만 보통 2~3일 정도는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요. 보통 암이나 뇌출혈 등 일반적인 검사로 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mri 를 촬영하자는 악덕 병원들도 있는데요. 왠 한방병원이 겁나게 큰데 mri를 찍자고 하더군요. 저의 장모님 어깨가 아파서 갔는데.... 넘 비싸니 ct는 안되냐 했더니 ct 기계가 없답니다..
나쁜(?) 병원들도 있으니 찍어달라고 해서 무조건 하지는 마시길 바랄게요. 어쨋든 지금까지 mri 비용과 걸리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