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 쓰는법 어떻께 쓸까
우리는 매해가 시작이 되게 되면 다양한 다짐을 하게 됩니다.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은 기본이 될 테고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올 한해도 잘 지내고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하지만 세상살이가 다 내맘 같이 되지는 않은걸 알고 있죠 ^^
회사에서 어떠한 사고(?)를 치게 되면 경미한 경우에 조용히 넘어갈 수 있지만 회사에 누를 끼치게 될 경우 시말서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시말서라는 표현은 경위서로 순화해서 말해야 하는게 좋긴 하지만 여전히 사용되고 있긴 하죠.
아무래도 개인적인 일이 아닌 회사로 부터 월급을 받으면서 업무를 하는 거고 직원의 경우 부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궁극적인 기업의 목적은 이윤 창출인데 이에 반하는 행위. 즉 회사에 손실을 끼칠 경우 시말서 를 써야 하는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지각을 하거나 무단결근을 이유로 작성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때에는 결근사유서 라든지 이에대한 반성문(?) 정도로 가능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시말서 쓰는법 은 어떻게 쓸까요.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양식은 없습니다. 만약 회사에 있다면 그 양식대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만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작성을 해도 되고 임의의 양식을 만들어서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항목은 있습니다. 소속, 성명, 날짜 그리고 시말서의 주가 되는 내용 그리고 해당 내용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시말서를 작성하실때에는 거짓없이 가감없이 작성해야 하며 사건이 발생한 날짜와 시간 부터 해서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작성을 해야 해요. 학생때 반성문을 작성했을때 처럼 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말서 쓰는법 의 중요한 점은 회사에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입니다. 만약 금전적인 손실이라면 돈을 물어낼 수는 없을거 같아요. 회사차원으로 발생한 금액은 꽤나 클 수도 있으니까요. 이때에는 회사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말서를 작성 함으로써 정당한 해고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정말 자신이 잘못을 했을 경우 시말서를 써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쓸 권리도 있습니다.
가급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회사의 이름이나 자산에 손해를 끼치지 않아야 겠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시말서를 작성하시고 이를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어필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결과적으로 시말서 쓰는법 에 대한 내용은 별거 없네요 ^^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