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의 1인 1카메라 시대 입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죠?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이라도 요즘에는 카메라가 다 장착이 되어 있을겁니다.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별거 아닐 수 있지만 풍경과 세상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고 소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함에 따라 그 가치는 따질 수가 없게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좋은 사진을 휴대폰 속에만 담아두기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진을 컴퓨터로 저장을 하고 보관을 하면서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인화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휴대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한 방법을 알아볼게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N드라이브 라는 이름으로 이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네이버 클라우드 라고 통합된 서비스로 이용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하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을 하실 수 있고 30기가의 용량을 사용 가능합니다. 최대 1테라 까지 사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에는 1년간 사용비용 10만원만 내면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웹상에서는 자동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가 생성이 되어 있는 상태니 휴대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준비는 일단은 됐습니다. 정확하게는 스마트폰 내에 있는 사진을 웹으로 이동을 시키고 웹 즉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컴퓨터로 내려 받는 형식이 되시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을 하실때 상당히 편리한점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마다 자동으로 클라우드로 저장을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로그인을 통해 동기화를 해줘야 합니다. 이제 스마트폰 앱을 다운 받아볼게요. 플레이 스토어 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라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설치를 한 이후에 휴대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진행을 할 준비를 합니다. 맨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설정을 할 수 가 있는데요. 현재 내 폰의 모든 사진 혹은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을 클라우드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미 휴대폰에 사진이 많이 저장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폰의 모든 사진을 올리기 전에 와이파이를 켜놓는게 필수겠죠. 데이터가 여유가 있으시다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요 ^^



기본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시작하시게 되면 휴대폰 사진이 옮겨지기 시작을 할텐데요. 만약에 와이파이를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올리기가 되지 않는다면 좌측 상단에 옵션을 선택을 하시고 위와 같은 부분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으로 이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올리기/내려받기 부분에서 자동올리기 이부분에서 켬을 눌러주시면 되시는데요.



자동올리기를 실행을 하시고 데이터 여유가 되신다면 3G/4G 네트워트 자동올리기 허용을 해주게 되면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들이 자동으로 네이버 클라우드로 올라가게 되겠죠.


그리고 집으로 가서 컴퓨터에 접속을 한뒤에 네이버 로그인을 하고 클라우드로 들어가서 해당 사진들을 내려받기를 하시게 되면 휴대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완성! 처음 클라우드를 이용하시게 되면 헷갈려서 어려운점이 있는데요. 만들지도 않은 GIF 파일형식으로 보여지는 것도 있고 (구글 따라하...) 유저들의 니즈를 잘 찾아본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휴대폰 사진을 내 컴퓨터로 간편하게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욱 간단한 방법은 각 단말기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등을 다운로드 하게 되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