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만들어낸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갤럭시 시리즈 외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경우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입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스마트폰에 비번을 걸어 잠궈버리거나 내용을 모두 없애버리는 초기화를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원격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위치 허용만 되어 있다면 스마트폰을 다른데 두면 어디에 있는지 지도상에 나타나게 할 수도 있지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라고 검색을 하시게 되면 바로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위치 공유 허용을 해놓으면 바로 이용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 않아도 일부 기능들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하는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이용을 하고 있으시다면 처음 활성화 단계에서 구글 아이디 생성및 연동을 하지 않으면 이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디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을 하였고 위치정보 허용이 된 상태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될겁니다. 위치 공휴를 허용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지도와 함께 위치를 알 수 없다고 나오게 되겠죠.


위에 보이는 LG-F305S 는 스마트폰의 모델명이 입니다. 우측에 있는 연필 모양을 선택을 하여 자신만의 이름으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변경을 해두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의 기능은 전체적으로 벨 울리기 / 잠금 / 초기화 세가지가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을 분실을 했을때의 기준으로 세가지의 기능을 실행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벨 울리기를 활용을 하여 현재 스마트폰이 진동으로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초대 볼륨으로 5분동안 벨소리를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 내에서 잃어버렸거나 집 어딘가에 있다면 벨 소리를 듣고 찾아볼 수 있겠죠.



두번째 기능은 잠금기능 입니다. 기본적으로 잠금화면이 패턴으로 되어 있거나 할 경우 더욱 풀기 어렵도록 비밀번호로 잠금을 바꾸어 버립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을 하고 복구 메시지에 취득한 메모를 전달(그 기능은 아니지만)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전화번호를 잠금 화면에 넣으면서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넣어두고 그쪽으로 연락을 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마지막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데이터를 삭제를 해버리고 초기화를 시켜버리는 방법입니다. 이런저런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찾을려고 했으나 찾지 못할 경우에...


그럴때에는 초기화를 함으로써 스마트폰 분실 관련하여 마지막으로 행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어쨋든 지금까지 안드로이그 기기 관리자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