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청결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머리나 옷 스타일등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후각적인 부분도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것이 이성간의 사이 뿐 아니라 거래처 사람이나 직장 동료간에도 그런게 필요할 수 있는데요.
요즘 남자분들은 향수를 한두개씩 보유를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그것이 멋을 부리는게 아니더라도 선물을 받았을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그냥 막 뿌리는것보다 정확한 방법을 아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래서 남자 향수 뿌리는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향수를 뿌리는 시기와 양이 중요한데요. 향수를 뿌릴때 너무 많은 양을 뿌리지 않게 합니다. 향이 잘 안나는거 같지만 한번 뿌려 놓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향이 남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피부에다가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정한 부위 외에는 가급적 피부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의 경우 향이 변질될 위험(?)도 있거든요.
남자 향수 뿌리는법
첫번째, 향수 뿌리는 위치를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땀이 나는 겨드랑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분은 자제를 하고 안쪽 셔츠에다가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남자의 경우 슈트를 입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사람을 곁에 두거나 마주 볼때 그 향이 오랫동안 간직이 되고 잘 퍼져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죠.
두번째, 피부에 뿌리거나 할때 10~15c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뿌려줍니다. 목이나 얼굴부분은 스킨 로션으로 충분하며 손목에 뿌려주는 것 정도가 피부에 뿌릴때 가장 좋은 위치 입니다.
세번째, 외출 20분 전에 뿌려줍니다. 외출하는 즉시 뿌리게 되면 빨리 퍼져나가고 스며들지 못해 향이 오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향수를 뿌리지 마시고 1~2회로 마무리 합니다. 굳이 여러부위로 뿌리신다면 한 부위당 1회를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그외 남자 향수 뿌리는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향수 뿌릴때 가장 중요한 점은 땀나는 부분에 뿌리는건 절대 안됩니다. 좋은 향이 나라고 뿌린 향수와 땀냄새로 인해 향이 변질되어 알수 없는 향이 날 수 있고 피부에 뿌린뒤 비비는 행위를 하게 되면 오히려 악취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