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노트북 특유의 키감이 저에게는 맞지 않을뿐더라 데스크탑이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할때가 있는데요. 저의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은데요. 거래처에 가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노트북의 경우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사용을 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경우 다양한 펑션키 등이 있어서 잘못 누르게 되면 입력한 키가 정상적으로 먹히지 않을때가 있어요.
오늘 알아볼 정보는 노트북 한영키 오류 에 대한 해결 방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오류에 의해서 한글이 입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한영키를 입력을 해도 영어가 한글로 변환이 안되는 경우를 말하게 되는 데 요.
이때 해결방법중 한가지로 ctfmon 을 입력을 하는 것 입니다. 어디다가 입력을 하는지 모르실텐데요. 명령프롬프트(cmd) 도는 실행창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키보드의 윈도우키 + R 을 입력을 하시게 되면 위와 같이 실행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ctfmon 이라고 입력을 하게 되면 도스 화면이 나오게 되면서 해결이 되게 될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노트북 한영키 오류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아래쪽에서는 노트북을 이용하시다가 보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노트북을 보시게 되면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숫자패드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FN 키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특정 노트북을 보시게 되면 키보드의 알파벳 j 와 ㅓ 사이에 숫자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키패드가 없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인데요. 이부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n 과 num lock 키를 누르게 되면 이부분을 영어나 한글대신 숫자로 이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실수로 이 키를 눌러서 자신도 왜 이런지 모르게 되어 노트북 한영키 오류가 발생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키 오류는 fn 키를 잘못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용하실때 도움이 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