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 증상과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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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즐거운 생활 on 2015. 8. 24. 09:00

자궁외 임신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 그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이 된 다는 것은 자궁내에 착상이 되어 정상적으로 태아가 자라나는 것을 말합니다만 자궁이 아닌 곳에 착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자궁외임신 입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자궁 바깥에서 임신이 되는데 흔한 위치는 나팔관 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궁외임신 증상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자궁 외 임신의 이유는 수정란이 자궁으로 가지 못하도록 난관이 막혔을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는 난자가 만들어 지는 나소나 자궁인근의 부분, 자궁경부 등에 착상이 되게 됩니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에 따른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자궁외 임신 증상으로는 유방통증과 구역질이 있을 수 있고 심한 복통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난관파열 그리고 쇼크로 까지 진행이 되어 생명의 위험이 올 수 있고 그 외적인 부분에서는 어깨와 목에 통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사실 먼저 말씀드린 증상은 유방통증과 구역질은 정상적인 임신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먼저 말씀 드린 어깨 와 목의 통증은 난관에 착상이 되어 태아가 커지면서 난관이 파열되는데 이때 6~8주 정도가 되어 나오는 피가 횡경막을 자극하여 목과 어깨에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조금 위험하긴 한데요. 보통 임신테스트기를 통한 임신확인은 6주 이후에 확인이 되기 때문에 자궁외 임신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임신이 확인이 되면 우선 병원부터 찾아가는게 가장 우선이겠죠.

자궁외임신 증상과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궁외임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궁쪽의 선천적인 질병이 있거나 골반쪽 문제가 있지 않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계획적인 임신을 하시는 분이라면 임신전에 미리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는것도 자궁외임신 등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궁외 임신 증상이 보일경우 병원을 가게 되는데 이때 약물 치료나 수술등으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궁외 착상한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태아가 자라면 자랄수록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게 되어 특정 부위가 파열이 되고 이때 출혈이 일어나 결국 산모와 태아 모두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월경 주기가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는다면 2주뒤 임신테스트기로 테스트 해보고 


테스트 전에 유방통, 어지러움증, 어깨와 목에 통증 그리고 배를 찌르는 듯한 통증 중 한가지라도 있다면 빨리 치룔르 하셔야 할 듯 합니다.